빙판길 깨기 작업중입니다.
2023. 1. 17. 10:41ㆍ카테고리 없음
어제 햇님이 반짝거리길래,.. 도로가 녹을줄 알았습니다... 집에 갈때 길이 질퍽거렸거든요,..
근데,,, 밤새 추워서 그런지 질퍽거렸던 길이 빙판길이 되어 더욱 더 위험한 길이 되었습니다.
오전 일찍 포크레인이 올라가서 길에 얼어붙은 얼음을 콕콕 찍어 깨고 있습니다...ㅠ,.ㅠ
어제부터 올라가서 얼음을 깨고 걷어내고 하고 있는데... 오늘도 웬종이 같은 작업을 해야한다고 합니다.
그 작업이 끝나면 염화칼슘 뿌리고 내려올 예정입니다.
부디 길이 녹아 있길 기도해 봅니다...
구정 전후로 많이들 오시겠다고 전화문의가 많은데...확답을 못드리고 있습니다...
그때쯤이면 운행할 수 있겠죠?!?!?